일이 바빴던 두 달간의 방학기간.... 내게 휴식은 없었다. 

여러차례의 두통과, 혈뇨와.... 좀 지쳤었다.

그리고  급한 일로 떠났던 뉴욕에서 정신없이 보낸 보름간의 일정도 일로 뮤지엄 한 번 가보지 못했다.

 

유일한 휴가는 내 소중한 친구 S가 부안에 있는자신의 팬션으로 나와 친구를 초대해서 극진히 대접해준 1박2일간의 멋진 휴식. 정말 멋진 팬션과 주변의 드라이브코스와 채석강등 관광코스.... 꼭 추천하고 싶다.  

 

 

01

 

그리고 학교에서 간 수련회. 여러 특강들. 그리고 이날은  연수과정 중  오후에 등산을 하고 잠시 계곡에서 발을 담갔다.

땀으로 목욕을 한 채....

 

0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