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별파티 어머니와 동생 Cindy가 일부러 멀리서 와주었고 언니 Susie는 전화를 걸었다. 오늘 하필 교회사람들 모임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고.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주소를 묻는다. 특히 Mrs. Adams는 아이를 너무나 예뻐해주신다. 꼭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. Kay의 언니 Susie의 딸 Jessica가 8월 27일 날 Jeremie와 결혼한다고.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렸는데. 그리고 아들 Jake는 이번에 Univ. of Colorado를 졸업했다. 모두 두고두고 그리울 거다. 우리가 덴버에서 가장 행복해 했던 시간들은 이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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